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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강남… 초중고에 353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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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개 자치구 중 최고액

서울 강남구가 25개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353억원을 올해 교육경비 예산으로 편성했다.

구는 16일 올해 교육 부문 4개 분야 24개 사업에 지원하는 예산으로 전년 대비 41억원이 증액된 353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부터 지역 3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에 쓰는 친환경 쌀 구매 지원 금액 4억 2000만원이 투입된다. 구는 이번 지원으로 학교의 친환경 농산물 구매 비율이 증가하고 학생 만족도가 높으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학습 공간 시설 개선과 급식실 환경 개선에도 예산을 별도 편성했다. 올해 초중고 2개교씩 총 6개교에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초중학교 53개교를 대상으로 교내 악기 연주 수업(정규수업, 방과후학교, 동아리 등)에 필요한 공용 악기의 구매 비용도 지원한다. 또 2023년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초등학생은 20만원, 중고등학생 30만원을 준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분야별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교육 1번지 강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3-02-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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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