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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28억… 실적 새 역사 쓴 엑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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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확장에도 가동률 52%
작년 영업익 13억 사상 최대

엑스코가 지난해 사상 최대의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2019건의 행사를 치렀고 매출은 328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3억원을 올렸다. 매출액은 2021년보다 84억원이 늘었고, 영업이익은 엑스코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이었다.

엑스코 관계자는 “2021년 확장으로 면적이 2배 넓어진 가운데서도 지난해 전시장 가동률이 52.3%를 기록했다”며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역대 가장 많은 125건의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달과 이번 달 방문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늘어 전시장 목표 가동률인 55%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엑스코는 평소에도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사업에 착수한다. 야외광장은 가을 국화전시회와 무료 공연 장소로 사용하고 겨울철 조명과 조형물을 설치해 빛이 있는 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실내에는 정원도 꾸민다. 엑스코 주변 1만㎡ 일대를 걷기 좋은 거리로 조성하는 계획도 내놨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엑스코가 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내실 있는 콘텐츠로 마이스(MICE)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김상현 기자
2023-02-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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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