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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활짝’… 동작, 봄맞이 꽃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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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로·현충로 등 곳곳 설치


서울 동작구가 지난해 장승배기로에 조성한 걸이화분.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가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며 ‘2023년 사계절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지역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곳 주변으로 사계절 특색 있는 꽃길을 조성한다. 가로 환경을 개선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려는 취지다. 구는 3월부터 연말까지 노량진로, 현충로 등 7개 노선과 한강대교 교통섬, 지하철역 주변 등 동작구 곳곳에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걸이 화분과 가로등주 화분을 장식하고, 계절별 화초가 식재된 테마 화단, 포켓 화단, 템퍼러리 가든 등을 조성한다. 특히 비어 있던 넓은 숭실대 앞 공간에 포켓 화단을 설치하고, 한강대교 교통섬에 동작구 진입을 환영하는 아름다운 꽃들을 채울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에도 노량진로 4개 노선과 교통섬 2곳, 지하철역 주변 등 곳곳에 걸이 화분과 가로 화분을 설치해 구민들을 위한 꽃길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화단 주변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의 환경 정비도 실시해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심 내 방치된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활력 넘치는 경관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2023-03-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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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