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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시립청소년센터서 열려


박강수(왼쪽 세 번째) 서울 마포구청장이 지난해 열린 ‘제12회 마포구 어린이 축제’에서 어린이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가 2일 마포구청과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제13회 마포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마포둥이, 지구를 지켜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구는 어린이들이 일찍이 자연과 환경에 관심을 갖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축제를 기획해 선보인다.

이번 축제장은 ▲가족문화뜰 ▲마포놀이뜰 ▲지구사랑뜰 ▲쉼뜰로 구성된다. 가족문화뜰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캐릭터 인형극 등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마포놀이뜰에서는 레일 기관차, 꼬마 기차 등의 놀이기구와 캐릭터 인형과 함께하는 거품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홍대 관광특화거리인 ‘레드로드’의 캐릭터인 ‘깨비’, ‘깨순’도 만나 볼 수 있다.

지구사랑뜰과 쉼뜰에서는 자연과 환경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지구사랑뜰을 찾으면 재활용품을 이용한 파우치 만들기 등 자연 친화적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휴식 공간인 쉼뜰에서는 환경 전시를 볼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어린이 축제를 통해 자연과 환경에 관심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3-06-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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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