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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돌’ 양천구청장 “공공인프라 확대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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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신월사거리역 신설 추진
재개발 따른 인구 증가 적극 대응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남은 임기 3년 동안 공공인프라를 확대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비쳤다.

이 구청장은 26일 “지난 1년이 ‘새로운 양천 시대’를 여는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면 남은 3년간은 낡고 부족한 공공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미래 도시를 열기 위한 준비를 촘촘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이 구청장은 총 100회 이상, 평균 주 2회 지역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을 만났다. 또 국토교통부·서울시청 등 관련 기관을 직접 찾아 노후 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노후 주택 재개발사업 확대,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뤄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 초 목동아파트 11개 단지와 신월시영아파트까지 총 12개 단지가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고, 노후 주택 재개발 사업은 5곳의 민간·공공 재개발을 비롯해 역세권 사업, 가로주택 정비사업, 모아타운 등 다양한 형태로 총 38개 지역에서 추진 중이다. 공항소음피해와 관련해서는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 단위에서 재산세 구세 감면 정책을 시행해 오는 7월 재산세분부터 구에서 할 수 있는 최대 감세폭을 마련했다.

이 구청장은 남은 임기 동안 도시기반시설 공공인프라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2년차에는 도시기반시설 공공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공공시설투자를 구체화함으로써 미래 도시에 대비할 것”이라며 “재건축·재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목동선 및 강북횡단선 경전철 추진, 신월사거리역 신설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3-06-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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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