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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려요”… 중랑, 물놀이장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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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4일 중랑워터파크 등 3곳
8월 20일까지 매주 화~일 운영


서울 중랑구 봉수대공원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중랑구 제공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식혀 줄 서울 중랑구의 물놀이장 3곳이 문을 연다. 구는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 다음달 4일부터 서울중랑워터파크, 신내공원 및 봉수대공원 물놀이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중랑워터파크와 신내공원 및 봉수대공원 물놀이장은 중랑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오는 8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장안교 상류 둔치에 위치한 서울중랑워터파크는 6550㎡ 규모다. 넓은 야외수영장과 물놀이 분수, 몽골 텐트 그늘막, 샤워실, 탈의실 등을 갖췄다. 그늘 공간도 추가로 설치돼 있어 이용객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다.

봉화산 옹기테마공원에 있는 신내공원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물놀이터, 워터 바스켓 등 각종 물놀이 시설과 간이 샤워실, 탈의실 등이 마련돼 있다. 봉수대공원 물놀이장은 중랑구청 뒤편 봉화산 입구에 자리했다. 물놀이터와 개울 등이 조성돼 있어 어린이들은 물론 봉화산을 찾는 등산객들도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분들께서 도심 속 가까운 곳에서 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3-06-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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