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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도 이웃 위해 방역복 입는 강서 화곡동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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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화곡1동 38통장, 주거취약가구 방역봉사


서울 강서구 화곡1동에서 주민들의 거주공간을 방역하고 있는 김철호 통장. 2023.8.24
강서구 제공
무더운 날씨에도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이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방역 봉사에 나선 주민들이 있다. 서울 강서구 화곡1동 38통장인 김철호씨와 윤대규 향기 마케팅 업체 대표이다.

24일 강서구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방향·탈취제 사업을 운영하면서 화곡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싶어 지난달부터 방역 봉사에 나섰다.

동 주민센터와 노인복지센터가 대상을 발굴하면 김 통장과 윤 대표는 주민센터 직원과 함께 해당 가구를 방문해 살균 및 살충 작업을 실시한다. 이들은 매달 1~2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지원 가구를 점차 늘릴 계획이다.

김 통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늘어난 해충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최미경 화곡1동장은 “김 통장은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통장 업무도 누구보다 성실히 하는 우리 동의 보석 같은 존재”라며 “주민을 위해 애쓰시는 윤 대표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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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