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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방과 후 채움교실… 서울대 평생교육원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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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서울 송파구가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대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의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서울대와 함께하는 ‘송파 방과 후 채움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송파 방과 후 채움교실은 학교·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마련, 지역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을 확대·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이달부터 서울대 석·박사급 강사진과 교육과정을 지역 14개 중·고교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4차산업, 인문·사회, 수학·과학, 창의·예술, 진로의 총 5개 분야 48개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까지 교과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융합 주제를 다룬다.

세부적으로 ▲글로벌 리더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인공지능이해 등 각 학교의 특성에 맞춘 수업을 진행, 학교·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누구나 공정한 교육 기회를 갖는 ‘교육 창달의 도시, 송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
2023-10-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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