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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맞춤형 배움 메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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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9년 연속 권위 지속


교육부의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된 서울 구로구에 있는 구로평생학습관 모습.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가 지난 3년간 추진한 평생학습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의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8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선정된 구로구는 이번 재지정 심사에서 사업 추진체계, 예산, 사업 성과에 대한 교육부의 전반적 평가를 거쳐 2026년까지 평생학습도시의 권위를 이어 가게 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심사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이 보조강사로 투입되는 ‘구로월드카페’, ‘이웃과 함께하는 구로 민주시민교육’, 지역주민 양성을 통한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사업’이 우수 특성화 사례로 꼽혔다”고 설명했다. 특히 2009년 개설된 영어·일어·중국어 생활회화 학습 공간인 구로월드카페는 구민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구는 주민들의 평생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기관과 협약을 맺고 전담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왔다. 또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봉동 KBS송신소 부지에 평생학습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고 5개년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용역도 진행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들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배움의 도시로 거듭나는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3-10-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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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