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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소설 ‘강수는 걸었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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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시인으로 등단한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장편소설 ‘강수는 걸었다’를 출판했다. ‘강수는 걸었다’는 서 구청장이 부모님과 자신의 이야기를 엮어서 쓴 375페이지의 자전적 장편소설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 신작 장편소설 ‘강수는 걸었다’ 표지.
행일미디어 제공
13일 출판사 행일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소설은 ‘시대와의 불화’로 인해 ‘젖은 짚단 태우듯’ 어려운 삶을 살아온 서 구청장의 부모 ‘정환’과 ‘숙화’의 이야기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공직자가 돼 민선 구청장까지 오르는 보람의 삶을 살아온 강수와 아내 경아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6일 오후 3시 송파구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서평에서 “누구든지 첫 장을 펼치면 끝까지 읽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소설 ‘강수는 걸었다’는 우리 이야기”라고 전했다.

서 구청장은 2013년 ‘열린시학’에서 ‘제3회 한국예술작가상’을 수상한 등단시인이다. 25회 행정고시 합격 후 청와대 행정관, 서울시 뉴욕주재관, 서울시 인재개발원장, 부구청장 등 33년간 공직을 역임한 1급 공무원 출신이자 행정학 박사이다.


이두걸 기자
2023-11-1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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