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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24시간 지능형 체제로 신속 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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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제설제·스마트 제설함 도입

서울 강동구가 겨울철 강설과 폭설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제설 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강동구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13개 반으로 구성된 강동구 제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책본부에서는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확인하며 원격으로 액상 제설제를 살포하거나 제설 자재를 적절하게 보급하는 등 제설작업을 총괄 지휘하고 통제한다.

특히 올해는 주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현장에 도입해 ‘스마트 제설함’을 천동보도육교, 천호사거리 교차로, 길동 생태공원 앞 교차로 등 12곳에 비치했다. 스마트 제설함은 제설 자재가 부족해지는 경우 내부 센서가 이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로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자재가 많이 소요되는 지역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은 물론, 자재를 효율적으로 보급할 수 있다.

윤득근 강동구 도로과장은 “겨울철 강설 및 폭설에 대비해 주민들의 생활하는 데 불편과 피해가 없도록 효율적인 제설 시스템을 구축하고 24시간 대응 체제를 가동하는 등 제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3-11-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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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