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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무인회수기로 ‘똑똑한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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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등 가져오면 포인트 적립
주민 적극 동참… 자원순환 성과


서울 중랑구에 설치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운영’으로 자원순환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종이팩, 캔, 페트병 등의 재활용품을 포인트로 보상해주는 재활용품 배출 기기다.

구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주민들이 자원 선순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 2019년부터 주민센터와 공동주택 단지 등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운영해왔다. 지금까지 무인회수기로 수거된 캔과 페트병은 약 19만 691kg에 달할 정도로 주민들의 참여도도 높다.

구는 종이팩 무인회수기 38대, 캔·페트병 무인회수기 2대를 포함해 최근 투명 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 5대를 추가 설치했다. 이에 따라 총 45대의 무인회수기가 마련돼 있다.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재활용품 1개당 10포인트로 적립된다. 종이팩 무인회수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내려받아 가입해야 한다. 적립한 포인트는 우유 등의 보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4-01-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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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