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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부터 ‘사랑의 수어 교실’
오전·오후반 각각 20명 모집


서울 종로구 ‘사랑의 수어교실’에서 통역사가 기초 수어를 가르치고 있다.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가 청각·언어장애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상반기에 ‘사랑의 수어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수어교실은 다음달 21일을 시작으로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구청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종로구수어통역센터 소속 통역사가 이끄는 총 12회차 기초수어반 과정으로 구성됐다. 오전반과 오후반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누구나 다음달 13일까지 사회복지과나 동주민센터, 종로구수어통역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온라인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참여자는 오전 10시에 열리는 오전반과 오후 7시에 열리는 오후반 가운데 희망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종로구는 80% 이상 수강 시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종로구 관계자는 “수어통역사의 쉽고 재밌는 설명을 들으며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와 기초 실용 회화 등을 배워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매해 상반기, 하반기에 여는 사랑의 수어교실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서유미 기자
2024-02-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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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