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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오픈소스 개발자 부산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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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컨퍼런스’ 새달 21일 개막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 컴퓨터 운영체제 개발자들이 모이는 학술행사가 다음달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다음달 21일부터 8월 4일까지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에서 ‘2024 데비안 컨퍼런스’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더블오가 주최, 부경대 주관하고,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관광공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관광공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이 후원한다.

데비안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만으로 이뤄진 운영체제다. 우분투, 리눅스민트 배포판, 칼리리눅스 등 운영체제가 데비안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매년 글로벌 기업 개발자 등 1000여명이 자유 소프트웨어만으로 이뤄진 운영체제 개발을 목표로 데비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데비안 컨퍼런스는 2000년 시작한 세계 최대 데비안 운영체제 개발자 행사로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데비안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한 10개 주제로 90개 강연과 세미나가 열린다. 데비안 운영체제 개발 캠프에는 전 세계 개발자 200여명이 참가한다.


부산 정철욱 기자
2024-06-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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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