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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유비무환”… 서초, 오늘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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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내 46곳 화재대응키트 설치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전기차 충전 및 주차장 모습.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가 2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매헌시민의 숲 동측 공영주차장에서 서초소방서와 합동으로 전기차 화재 대비 소방 훈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훈련은 공영주차장 및 공공부설 주차장 관리자 총 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전기차 화재 사고의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알려 화재 진압 역량을 강화하고,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교육 ▲119 신고 및 대피 안내 ▲공영주차장 내 설치된 화재대응키트를 활용한 초기 진압 ▲이동식 수조를 이용한 화재 진압 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해 이달 말까지 공영주차장 및 공공부설 주차장 등 총 46곳에 화재대응키트를 설치한다. 특히 공영주차장에는 전기차 화재대응키트에 더해 열화상카메라를 추가적으로 설치해 24시간 모니터링도 진행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서초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4-09-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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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