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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부터 자전거 수리까지…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하는 은평구 ‘선택 프로젝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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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가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선택 프로젝트의 모습.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선택 프로젝트’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선택프로젝트는 ‘생활기술학교’, ‘미래혁신학교’, ‘도시농업학교’ 등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생활기술학교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곳에서 청소년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고, 문제 해결 능력과 독립적인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아울러 목공교실, 건축교실, 자전거 수리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협동심을 키우고,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다.

목공교실은 나무를 다루는 기본적인 기술을 익히고, 자신만의 가구나 소품을 만들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건축교실은 다양한 건축 공정을 직접 체험하며 공간 구성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제 건축 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다루는 방법을 배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생활기술학교를 통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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