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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소풍은 남산자락숲길로…서울 중구, 내달 12일 ‘전지적 가족 시점’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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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2일 열리는 서울 중구의 ‘전지적 가족 시점’ 행사 포스터. 중구 제공


서울 중구는 다음 달 12일 남산자락숲길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지적 가족 시점’(포스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중구민에게 가족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남산자락숲길에서 전문 강사 지도 아래 곤충의 생태를 함께 알아보고, ‘나비 빛 상자’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족별로 협동 프로그램과 미니 운동회 등의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도 계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중구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최근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대한민국 전체 가구의 절반이 맞벌이 가구로 교육비 부담의 영향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번 전지적 가족 시점 행사는 이 같은 부담을 덜어주는 데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자 바쁜 일상을 보낸 가족이 남산자락숲길에 모여 자연 속에서 즐거운 가을소풍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구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이를 키우며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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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