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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코리안리’ 사옥 21층 복합건물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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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층엔 500석 클래식 공연장

서울 종로구 수송동 코리안리재보험 사옥이 클래식 공연장을 갖춘 21층 높이의 복합 문화업무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수송도시정비형 재개발 구역 제1-7지구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종로구 수송동 80 일대에 위치한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은 1985년 준공 이후 노후화해 안전과 도시 경관 저해 문제가 제기됐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의 업무시설은 지하 8층~지상 21층 규모의 건축물로 탈바꿈한다. 지하층에는 약 500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도 들어선다. 광화문역에서 종로구청을 거쳐 연결되는 지하도로도 신설할 예정이다.

전날 위원회에서는 ‘동작구 사당동 252-15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 인근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지하 6층~지상 37층 규모의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유미 기자
2024-10-1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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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