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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내년 예산 8202억… ‘상생·구민 소통’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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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150억 규모 증액


김경호 광진구청장


서울 광진구가 도시 발전과 상생, 구민 소통에 초점을 두고 내년 예산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진구가 편성한 내년 예산안은 총 8202억원이다. 전년 대비 150억원(1.85%) 증가했다. 광진구는 경기 둔화, 세입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도시 균형 발전 ▲맞춤형 상생 복지 ▲구민 소통 체감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했다.

광진구는 지역별 균형 개발과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 111억원을 편성했다. 또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회복지·보건 분야에 4427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지원, 중소기업 육성 등 구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주거안정 기금, 생활 쓰레기 주 6일 수거 지원, 폐쇄회로(CC)TV 구축 등에도 예산을 투입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녹록하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 고심을 거듭해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내실 있는 재정 운용으로 소중한 예산이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도 예산안은 광진구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9일 최종 확정된다.


강신 기자
2024-11-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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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