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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35개 청년정책에 예산 8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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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늘리고 취업센터로 뒷받침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이 지역 청년들과 대화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올해 35개의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예산 85억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대비 사업 수는 2개, 예산은 2억원 늘었다.

올해 청년 인턴십 사업을 확대한다. 참여 인원은 32명으로 지난해보다 13명 늘렸다. 공공기관 인턴십 15명, 기업 실무형 인턴십 8명, 해외 인턴십 9명이다. 예산은 4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전년 대비 1억 8000만원 증액했다.

청년취업지원센터의 운영 프로그램과 취업 지원 서비스 내실도 다진다. 도봉구는 지난해 5월 도봉구청 1층에 청년취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현재까지 2328명이 이용했다. 올해에는 센터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면접 사진 촬영, 정장 대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창업센터를 통해 청년 창업 인재를 육성한다. 창업센터는 지난해 5월 씨드큐브 창동 4층에 문을 열었다. 현재 25개 청년 기업이 입주했다. 개소 6개월 만에 입주 기업들은 20억원의 매출 달성과 5억원의 투자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년이 도봉구에 정착해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청년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2025-02-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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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