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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장기요양 매니저 사업’ 진행
전담 인력이 요양 모든 과정 관리


박일하(왼쪽) 서울 동작구청장이 지역 어르신과 대화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가 이달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효도 장기요양 매니저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복잡한 신청 절차 등으로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수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담 인력인 ‘효도 장기요양 매니저’가 요양등급 신청부터 확정 후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한다. ▲신청 서류 작성·제출 ▲건강보험공단 실사와 병원 진료 동행 ▲등급 판정 전후 돌봄 서비스 연계 및 장기요양 혜택 안내 등을 밀착해서 돕는다.

이 사업은 최근 ‘서울시 2025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작구는 공모에서 확보한 예산으로 이달 중 매니저 1명을 추가 채용하고 ‘일상생활지원단’ 인력을 투입해 2개 조(3인 1조)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영상과 광고물 등을 제작해 사업 홍보도 강화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올해 장기요양 매니저 지원사업이 전국 최초로 시행되면서 효도콜센터를 필두로 한 ‘효도 패키지 사업’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어르신 공적 돌봄의 새로운 지평을 선도하는 획기적 정책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 기자
2025-04-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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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