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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도 안심!”…강북구, ‘뿌꾸네 안전지킴이’로 1인가구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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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 안심장비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1인가구의 주거 불안 해소와 범죄 예방을 위해 ‘뿌꾸네 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1인가구에게 범죄 예방에 효과적인 안심 장비 2종을 무상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신청자는 현관문 안전장치와 함께 스마트 초인종 또는 가정용 CCTV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현관문 안전장치는 외부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하며, 스마트 초인종과 가정용 CCTV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문자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구에 사는 1인가구다. 이 중 자립 준비 청년과 기준 중위소득 50% 미만 가구(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는 우선 선정된다. 다만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안심 장비를 지원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내달 24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1인가구는 구 1인가구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구글폼 신청한 후, 패밀리넷 누리집에서도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되며, 안심장비는 자택으로 택배 발송된다.

구 관계자는 “혼자 사는 구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덜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를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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