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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버스 운전자 인력난 해결·처우 개선으로 ‘안정적인 시내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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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시내버스(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버스 운수종사자 확보와 근속 유지를 위한 처우개선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용인시가 지난 1월, 관내 ㈜e삼성자동차운전전문학원(처인구 남동)을 ‘버스 운전자 양성기관’으로 지정하고 신규 운전자 양성에 나선 결과, 6월 초 기준 양성기관 수료자 99명 중 81명이 관내 운수업체에 채용됐다. 인력이 확보되면서 시는 이들을 24개 노선에 투입해 총 30대의 노선버스 운행을 새롭게 시작했다.

운수종사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6개월 이상 근속자에게는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근속률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용인시 운수종사자는 217명이 부족했으나, 현재는 운수종사자 수가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조만간 인력난 해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버스 운전자 양성기관 지정과 처우개선 정책으로 운수종사자 확보가 탄력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준공영제 확대와 함께 처우 개선비 지급을 통해 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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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