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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으로 삶의 질 높이는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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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인동 등 총 458면 주차공간 확충
주민 편의시설 늘려 주차난 해결


정문헌(가운데) 서울 종로구청장이 지난 5월 종로구 삼청제1공영주차장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가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각종 주민 편의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 총 90면의 주차 공간이 있는 옥인동 공영주차장과 체육시설이 완공될 예정이다. 10월에는 176면 규모의 창신소담공영주차장과 복합문화시설도 완공된다. 각각 스크린파크 골프장·다목적실·옥상 소운동장이나 공공도서관·청소년문화의집 등 주민들이 일상과 여가를 더 건강하고 다채롭게 보낼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앞서 지난 5월에는 17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춘 삼청제1공영주차장이 문을 열면서 고질적인 주차난에 시달리던 삼청동과 북촌 일대도 숨통이 트였다. 내년 상반기에 완성될 주민편의시설의 14면 규모 신영동 공영주차장까지 고려하면 종로구에 총 458면이 공용주차 공간이 늘어나는 셈이다. 골목길 주차난이 해결돼 소방차 진입로가 확보되고, 커뮤니티 공간에서 이웃 간 교류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도심 주차난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형 복합공간을 완성해 진정한 도시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2025-07-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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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