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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한강버스, 더 안전한 수상교통으로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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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는 법정 점검 및 시운전 완료 상태··· 출항엔 문제없어
무승객 시범운항 전환... “시민 안전 위해 불가피한 조치”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서울시가 운영 중인 친환경 수상버스 ‘한강버스’가 지난 29일부터 약 한 달간 시민 탑승을 중단하고 ‘무승객 시범운항’에 들어갔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이번 조치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시민이 더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수상교통수단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시범 도입된 한강버스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선박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친환경 수상교통수단으로, 취항한 한강버스 8척 모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선박검사증명서를 득하고 임시 시운전을 모두 완료한 상태에서 출항했다.

다만, 이번에 발생한 미세 결함은 운항 초기 일부 최적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었던 것으로 서울시는 즉시 정상화 조치를 취했으며, 나아가 승객 안전을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무승객 시범운항’을 통해 운항 품질 개선, 선박과 인력 대응 전략을 높이는 동시에 부품과 기계·전기계통의 통합 성능 최적화와 안정화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본격적인 상용 운영에 앞서 이번 미세 결함 등 오류가 발견된 것은 오히려 성능 안정화 및 최적화를 위한 기회”라고 강조하며 “서울시가 미래형 도시교통으로 추진 중인 상징적 프로젝트인 한강버스는 시민의 안전과 신뢰를 기반으로 정교하게 개선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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