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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19대, 새 차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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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교통약자 불편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 중인 특별교통차(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 19대를 신형 차량으로 바꾼다고 30일 밝혔다.

새 차에는 2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용인특례시 통합도시브랜드 디자인이 부착돼 이용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개조 차량으로, 중증 보행장애인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주요 대상으로 운영된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며, 경기도 31개 시·군은 물론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까지 운행된다.

이용 요금은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기준을 적용하고, 기본 구간(10km)을 초과할 경우 5km당 100원의 추가 요금이 붙는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신차 교체를 통해 교통약자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가 불편함 없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에는 현재 특별교통수단 76대와 바우처택시 200대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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