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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경기도의원,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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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의원이 4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양평초등학교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 개축 요청 관련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4일(화)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양평초등학교 개축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도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총 1,420억 원의 예산을 배정해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열렸다. 특히 양평초가 내년 사업 대상지에 포함된 상황에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단순 리모델링으로는 학교 환경 개선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기함에 따라, 개축으로 방향을 전환할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박명숙 의원은 “양평초는 건물의 안전진단 등급이 낮고, 양평군청 주차장과 맞닿아 있어 차량 타이어 소음이 심각하게 유입되고 있다”며 “게다가 양평초는 양평 관내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학교로 이 같은 열악한 환경은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와 학교 분위기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어 단순 리모델링이 아닌 위치 조정을 포함한 전면 개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양평초등학교처럼 개축을 희망하는 학교의 경우, 경기도교육청은 사업 대상 학교별 세부 추진 방안을 확정하기 위해 ‘사업 유형 선정 검토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개축의 경우 ‘학교시설 개축 심의위원회’를 한 차례 더 열어 학교 건물 개축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최종 결과를 12월 초쯤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의원은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본질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이다”라며 “도교육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양평초가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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