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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호 경기도의원, 교통안전지도 인력 확대로 학생 안전 보장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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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호 의원이 11일 용인교육지원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양평교육지원청, 의정부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피감기관을 상대로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1월 11일 용인교육지원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양평교육지원청, 의정부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인력 부족을 지적하며 학생수 1천 명 이상 학교·취약 지역 내 우선 배치와 함께 전반적인 인력 수급에 대한 노력을 요청했다.

최근 학생수 감소, 맞벌이 부부 증가로 인해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인력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번제로 인한 학부모 부담으로 갈등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지만 현행 제도는 1개교 당 물품 구입 및 지원비 명목으로 100만원 지급에 그치고 있다.

문승호 의원이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용인·화성오산·양평·의정부지원청 관내 학생수 1천명 이상 학교는 총 29곳 (화성 18곳/용인 8곳/의정부 2곳/오산 1곳)으로 그 중 교통안전지도 1일 평균 활동 인원수가 10명 미만인 학교는 23곳으로 파악되었다.

문 의원은 “용인 풍천초의 경우 학생수가 1,049명인 반면 교통안전지도 평균 활동 인원수가 1명으로 파악되었다”며 “교통안전지도 인력 부족의 문제가 우리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에 구멍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 의원은 학교 인근 통학로 안전 상황을 점검하며 교통안전지도에 대한 지원 사항을 추가로 점검했다. 보차도 미분리 및 학교 출입 지역 중 안전 인력 배치가 열악한 곳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문 의원은 “아이들의 통학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교통안전지도 인력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과 함께 지원 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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