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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경기도의원 “콘텐츠산업, 일자리 실적 집계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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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의원이 17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피감기관을 상대로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17일(월) 경기콘텐츠진흥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콘텐츠산업의 성장과 현장 종사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질 높은 일자리 중심’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용호 의원은 콘텐츠진흥원이 매년 제시하는 일자리 창출 실적이 정규직, 장기 근로, 단기 용역, 행사 요원, 아르바이트 등이 구분 없이 동일하게 집계되는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행사 며칠 참여한 단기 아르바이트까지 일자리 창출 실적으로 포함되면 정책이 실제로 어떤 고용 효과를 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일자리 숫자만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콘텐츠 산업 종사자들이 경력을 쌓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질 높은 일자리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일자리의 유형을 세분화하고, 장기 고용으로 이어지는 구조인지, 경력 형성에 도움이 되는지 등을 기준으로 콘텐츠산업에 실제 기여하는 일자리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콘텐츠산업은 대한민국 미래의 핵심 산업인 만큼,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통해 현장의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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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