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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대 인기” 천안시티투어 이용객 6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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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시티투어 참가자들이 콘빵 투어에 참여하고 있다. 시 제공


충남 천안시티 투어가 올해 콘빵 투어 등을 신규 코스로 개발하면서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

28일 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시티투어’ 이용객은 4666명으로 전년 대비 61.1%(1771명) 증가했다. 시티투어 이용자의 90% 이상은 만족을 표명했다.

시는 기존 프로그램 분석과 이용객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부터 무더위 및 폭우 대비 혹서기 코스와 콘빵 투어, 국군 장병 투어 등의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운영 결과 20~40대 젊은 층 이용객도 크게 증가했다. 20대 이하가 19.2%(214명), 30대 13.6%(153명), 40대 26.6%(299명)로 지난해 20~40대 평균 이용률 11.1%에 비해 늘었다.

서울·경기·인천 이용객이 53.7%(602명)로 가장 많았다.

시는 젊은 층과 수도권 이용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코스를 개발하고, 재방문 고객을 위한 혜택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령별 맞춤형 테마 코스 개발과 재방문 유도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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