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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한-미 장애청소년, E-스포츠·조정·한궁·보치아로 소통·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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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제2회 한·미 장애청소년 스포츠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평택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장선)가 21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제2회 한·미 장애청소년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장애청소년과 캠프 험프리스 내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우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11개교 학생 220여 명과 험프리스 고등학교 학생 30여 명 등 총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E-스포츠, 조정, 한궁, 보치아 등 다양한 종목을 체험했다.

특히 두 나라 학생들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다양한 체육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행사가 양국 청소년들이 스포츠라는 공통 언어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청소년들이 장벽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건강한 성장과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시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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