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운영
서울 강동구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19개 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2026년 동 지역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축제는 각 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하는 대표적인 주민자치 활동이다.
축제는 12일 길동의 ‘2026 기리울축제’를 시작으로 11월 7일 암사1동의 ‘암사골 축제’까지 약 두 달간 강동구 19개 모든 동에서 펼쳐진다. 각 동에서는 마을축제, 체육축제, 음악공연, 체험행사,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등 지역 여건과 주민 관심사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성내1동은 ‘행복한 과학여행’을 주제로 과학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천호1동의 ‘벽동마을 주민축제’와 암사3동의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는 경로행사와 연계해 어르신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대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다.
구는 19개 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 주민자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 동 축제도 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자치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동별로 지역 특색과 주민의 아이디어를 풍성하게 담아 준비한 만큼, 이번 축제가 이웃과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지역의 주인으로 참여하고 결정하는 주민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