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100여명 교육
서울 강동구는 지난 15일 사단법인 보건복지자원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교육·상담·정서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은 보건복지자원연구원이 운영하는 서울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전문 서비스를 장기요양요원에게 연계하고 처우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구는 장기요양요원을 대상으로 지원센터의 교육·상담·정서 지원 사업을 연계·홍보한다. 장기요양 관련 행사와 사업 추진에 필요한 공간도 지원한다. 요원의 건강관리와 정서 지원,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방문교육을 진행하고, 노무·심리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좋은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구는 지난 14일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시설장, 실무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착오·부당청구 예방교육’을 했다. 교육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담당 직원이 장기요양기관 청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착오·부당청구 사례와 예방 사항을 안내했다. 구는 올해부터 분기별로 실무 중심 예방 교육도 하고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장기요양요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근무를 지원하는 것은 더 나은 돌봄 서비스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전문기관의 교육과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역 내 장기요양요원에게 연계하고 현장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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