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경연, 데니스 홍 강연
김현기 청장 “창업중심 키울것”
서울 강남구는 8일 역삼로 창업가거리 일대에서 ‘스타트 트랙 위크 2026’(포스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가 사이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이 행사를 열고 있다. 강남 취·창업허브센터와 포스코홀딩스의 체인지업그라운드, 한국엔젤투자협회의 팁스타운 등 3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한다.
올해는 해외 진출을 노리는 기업 경연부터 인공지능(AI) 시대의 성장 전략과 로봇의 미래를 다룬 강연 등이 이어진다. 체인지업그라운드 서울에서는 오후 1시 에이아이웍스 윤석원 대표와 아이트럭 정혜인 대표가 ‘AI 시대 극소형 팀이 만들어가는 거대한 비즈니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미국 벤처투자사 페가수스테크벤처스가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여는 ‘스타트업 월드컵’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뽑는 경연이 열린다. 오후 6시 30분 대치2동 복합문화센터에서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 교수가 강연한다.
김현기 구청장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역삼로 창업가거리를 기업과 투자, 인재가 모이는 창업 중심지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6-10-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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