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연계형 지정기부사업 답례품 발굴 및 교육 협력 방안 모색
전남광주특별시 곡성군이 국외 자매결연도시인 하와이 카운티와의 교류를 기반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분야 교류·협력 확대에 나선다.
곡성군은 오는 17일까지 6일간 하와이 카운티를 방문해 자매결연도시와 연계한 지정기부사업과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는 한편, 청소년 교육 및 어학 분야의 교류·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하와이 카운티와의 교류를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교육 분야 연계·협력 제안서를 전달해 향후 참여기관과 대상 학생 등 단계적인 확대 방안 협의와 업무협약 체결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와이대학교 힐로 캠퍼스와 세인트 조셉 학교를 방문해 어학연수 등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정 기부사업의 추진 가능성을 살핀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를 단순한 친선 방문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 교육과 지역의 미래를 지원하는 고향사랑지정기부사업 및 구체적인 교육 협력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며, “교육과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역의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시즌’과 ‘마을 빨래방 설치 프로젝트’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정기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곡성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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