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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기능성 미생물을 이용한 버드나무 생육 증진 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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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기능성 미생물을 이용한 버드나무 생육 증진 연구 추진
- 버드나무 생육 증진 미생물 연구 현장토론회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6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한강 수변지에서 버드나무 내생 및 토양 미생물을 이용한 속성수 생육증진 연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버드나무는 수분요구도가 높아 하천 등 수변지에서 잘 자라며 양분 흡수능이 우수하여 줄기가 1년에 3~5m, 뿌리는 3~4m까지 자라는 생장이 상당히 빠른 속성수이다. 또한, 생장이 빨라 탄소 저장 능력이 뛰어나고 단기간에 많은 양의 바이오매스를 생산할 수 있으며, 근계 발달이 우수하여 수변지 토양침식 방지에 탁월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은 생장이 우수한 버드나무 내에 존재하는 내생 미생물이 식물의 생장과 발달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활용하여, 나무의 생육을 증진시키는 기능성 미생물을 발굴하고 이를 나무에 처리함으로써, 탄소흡수능이 우수한 수목을 개발하고자 한다.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버드나무는 넓은 기후범위에서 잘 자랄 수 있고, 바이오매스 생산이 매우 우수한 대표적인 속성수로 기후변화 대응에 상당히 중요한 수종이다”라며“기능성 미생물을 발굴, 활용하여 버드나무의 생육을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하고 이들을 확대·보급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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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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