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세권 지상 40층·2195가구 재개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어르신 위해 거리에 ‘까치의자’ 둔 강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물샐틈없는 대비… 송파는 ‘무사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북, 복합재난에도 안전…‘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건강한 사과 묘목 재배하면 소득 높일 수 있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농촌진흥청, 소득 증진 효과와 경제적 파급 효과 분석


- 무병 묘목 재배하면 10아르당 82만 원 소득 올라


- 전국 사과 과수원 대체할 경우, 누적 소득 약 1조 8,600억 원 추정


 바이러스 없이 건강한 과일 묘목을 심으면 농가 소득향상에 얼마나 도움을 줄까?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분석 결과, 사과(‘홍로’ 기준) 무병묘*를 재배하면 일반 묘목 재배 농가보다 10아르당(a) 약 82만 원의 소득을 더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수 무병묘 공급 정책**에 따라 전국 사과 과수원이 무병 나무(성목)로 대체되는 2045년까지의 누적 소득을 계산하면 1조 8,600억 원에 이른다. * 바이러스 무병화 과정(열처리 등)을 거친 묘목 또는 특정 바이러스(5과종 17종)에 감염되지 않은 묘목 ** 무병묘 공급 목표: (’22) 5% → (’24) 20 → (’26) 40 → (’30) 60(’19, 과수묘목 산업 선진화 대책, 농식품부)


 또한, 종자산업 등 관련 분야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5,152억 원, 부가 가치 증대 효과 2,394억 원, 취업유발 효과 1만 3,230명으로 분석됐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과수 산업 규모 등 기초 조사를 이용해 실증 연구, 농가(20개소) 현장 조사*, 무병묘 보급률 전망, 산업연관모형**을 활용해 이 같은 분석 결과를 얻었다.* 조사 항목: 경영사항, 재배면적, 생산량, 판매액, 재료비, 임차료, 무병묘 평가 등 ** W.Leontief에 의해 개발된 경제적 파급 효과 분석 모형


 농가 소득 효과는 사과 등급별 물량·가격정보 등과 재배에 따른 수입, 경영비 등을 고려해 산출했다. 산업별 경제적 파급효과는 정부 정책 이행에 따라 묘목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무병묘 수요와 이에 투입되는 중간재 산업의 여파로 예측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과 과수원의 바이러스 감염률은 97.3%이고 대부분 2~3종 바이러스에 복합 감염돼 있다. 이러한 바이러스 병은 과일 무게와 당도 감소, 색들임(착색) 불량** 등으로 농가 소득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 국내 주요 지역의 사과 바이러스 및 바이로이드 5종의 발생 현황(2020, 식물병연구, 충북도원·충북대) ** 과일 무게 감소(사과·배·복숭아, 18~52%), 껍질 색소 함량 감소(사과·포도, 최대 80%)  (2022,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반면, 무병묘에서 생산되는 과일은 일반 묘목 생산 과일보다 생산량은 약 10%, 상품성은 38.7% 높일 수 있다.*  * 2020∼2022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번 분석은 사과에 한정해 진행했지만, 처음으로 과수 무병묘 재배로 파생되는 농가의 소득증진 효과와 국가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농가에서 무병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무병묘 재배 시범사업을 확대·추진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무병묘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 전지혜 과장은 “이번 연구는 무병묘에 대한 인식이 저조한 과수 농가에 소득증진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해 알리고, 사회적 가치 유발 측면에서 무병묘의 우수성을 확인시킬 수 있는 결과다.”라며, “과수 농가가 먼저 무병묘를 찾고 선택해 품질 좋은 과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빠르고 안정적인 무병묘 생산과 관련 연구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G밸리 기업의 해외 진출, 구로가 물심양면 돕는다[

‘스텝 2026’ 찾은 장인홍 구청장

우산 고치고 절임배추 예약… 성동 ‘생활밀착의 날’

내일 왕십리광장서 19개 프로그램 칼갈이·자전거 수리 등 불편 해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