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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원 신지영 실장,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 이사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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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최응천) 국립문화재연구원의 신지영 보존과학연구실장이 지난 11월 2일부터 3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본부)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공식자문기구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 이하 ‘이크롬’)’의 제 33회 정기총회에서 신임이사(임기 4년)로 선출되었다.

이크롬은 1956년 문화유산 복원분야의 정부간 협력을 목적으로 유네스코가 설립한 유서 깊은 국제기구이다. 현재 137개의 회원국이 가입해 있으며, 우리나라는 1968년에 가입하여 각종 보존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문화유산 보존 및 복원분야에서 국제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크롬 이사회는 총 25명으로 구성되며 주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사업성과와 계획 검토 등 이크롬의 실질적인 운영을 담당하는 기구다. 이크롬 이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문화유산 보존·복원 분야 전문가가 개인 자격으로 입후보하지만, 후보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추천이 필요하며, 이사로 선출되면 이크롬 내에서 해당 국가를 대표하여 활동하게 된다.

신지영 실장은 화학과 고고과학(Archaeological Science)을 전공하고 국립문화재연구원에서 복원기술연구실장, 보존과학연구실장을 역임한 문화유산 보존·복원 분야의 전문가로 우리나라가 이크롬에 배출한 다섯 번째 이사가 되었다. 앞으로 4년의 임기동안 역량 있는 전문가이자 관리자로서 이크롬의 정책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 이태영 서울대학교 교수 연임(1979년~1988년)
김병모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2011년~2015년)
김용한 전(前) 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2011년~2015년)
정용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연임(2015년~2019년, 2019년~2023년)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의 자세로 보존·복원과 관련한 국제협력을 계속하여 전 세계의 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하고 우리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데 힘쓸 것이다.





< 제33차 이크롬 총회에서 신임이사로 선출된 신지영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연구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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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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