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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섬나라 마이크로네시아 연방 코스라에주에 생물표본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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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의 공동연구 성과로 표본, 도감 기증 및 현지 생물표본실 개소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태평양 섬나라인 마이크로네시아 코스라에주 정부에 생물표본 1천여 점과 식물도감 300권을 기증하고, 11월 7일 코스라에주 토폴(Tofol)에서 생물표본실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네시아는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위치했으며, 4개주(코스라에, 야프, 추크, 폰페이)로 구성됐다. 오랜 기간 지리적인 격리로 인해 생태적 환경이 독특하고 단위 면적당 종 다양성이 매우 높으나 기후변화, 산림 벌채, 관광지 개발 등으로 생물다양성이 위협받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7년부터 마이크로네시아 코스라에주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코스라에주는 그동안 생물다양성 보전과 유용생물소재 확보 및 이용을 위한 필수 요소인 생물표본실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




11월 7일 개소식에는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을 비롯해, 툴렌사 팔릭 코스라에 주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표본실에는 국제규격의 밀폐형 표본장과 온습도 유지를 위한 제습기, 냉방기 등이 설치됐으며, 네 차례에 걸친 현지 인력양성 교육으로 표본실 관리 인력 8명이 확보됐다. 




또한 국립생물자원관이 공동연구의 성과물로 기증한 생물표본 1천여 점과 코스라에 최초의 식물도감 300권(포스터 3종 포함)은 마이크로네시아 전역의 학교 및 정부기관에 배포되어 생물다양성 인식 제고와 보전 전략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태평양 도서 국가들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환경오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생물다양성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지구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견인하기 위해 인근 태평양 도서국가들과 생물다양성 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마이크로네시아 코스라에 공동연구 성과.


     2. 기증 물품 및 생물표본실 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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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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