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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단, 대서양 고래자원 보호 논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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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단, 대서양 고래자원 보호 논의 주도


- 선망어업 시 고래엉킴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조치 최초 결의안 발의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지난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이집트 뉴카이로에서 개최된 ‘대서양다랑어보존위원회(이하 ICCAT)* 제28차 총회’에 참석하여 대서양 다랑어 자원 보존 및 조업 관리를 위한 논의를 적극 주도하였다고 밝혔다.


 


* International Commission for the Conservation of Atlantic Tunas: 우리나라, 미국, EU, 영국, 일본, 중국 등 5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정부간 기구로, 대서양 다랑어 자원 보존 및 관리를 위하여 1966년 설립(우리나라는 1970년 가입)


 


우리나라는 그간 ICCAT 내에 고래보호 조치가 마련되지 않은 점에 주목하여 이번 총회에서 선망어업* 시 고래엉킴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고래보호조치 최초 결의안을 발의하였으며, 이 결의안은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 기다란 사각형의 그물로 어군을 둘러싸고, 그물의 아래쪽을 조여서 대상물을 잡는 어업


 


이 외에도, 이번 총회에서는 대서양 청새리상어 자원상태의 악화에 따라 총허용어획량(TAC)을 조정하는 등 부수어획 종 보호를 위한 여러 조치가 채택되었다. 또한, 국제적 문제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ICCAT 회원국은 기후변화가 대서양 다랑어 자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향후 기후변화에 대한 행동계획 수립 등을 통해 관련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대서양 고래자원 보호를 위한 제정안을 발의하는 등 대서양 해양생물자원 보존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서양 다랑어 자원의 보호는 물론, 지속적인 조업과도 균형을 맞춰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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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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