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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정황근)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11월 30일(목) 오후 1시 30분, 국내 대표 제과기업 오리온(본사, 서울)을 방문하여 현장간담회를 갖고, 과자 원료 구매 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가안정에 대한 기업의 협조를 요청했다.


 


  현장간담회에서 오리온 관계자는 자사 과자 원료로 쓰이는 조제땅콩 수입가격이 땅콩 주 생산국인 중국의 작황 악화 등의 영향으로 상승*하면서 원가부담이 높아지고 있다며, ‘24년 조제땅콩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을 정부에 요청하였다.


 


   * 조제땅콩 수입가격($/톤, 한국무역통계진흥원): (‘22.10) 2,053 → (’23.2) 2,087 → (’23.6) 2,106 → (’23.10.) 2,163(전년 比 5.4%증, 평년 比 14.7%증)


 


  오리온 관계자는 “2024년 가격인상 계획은 없다”며 “과거 제품의 양을 꾸준히 늘려온 것처럼, 기술 혁신과 원가절감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국산 땅콩과 수입 조제땅콩 시장이 생식과 가공용으로 각각 분리되어 있는 점, 물가안정을 위해 기업의 부담을 완화할 필요성이 높은 점 등을 감안하여 조제땅콩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을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재한 실장은 “할당관세가 소비자가격 안정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업계가 더욱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가공식품 물가안정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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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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