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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딸기 수직농장 기술수출 추진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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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본청에서 발족식 개최…농촌진흥기관 관계자·수출업체 등 참석 


- 중앙·지방 합동 전담팀 꾸려 수직농장 수출기업 지원하기로


- 수직농장 수출기업 어려움 개선 연구개발도 병행 


 고품질 딸기를 재배할 수 있는 수직농장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민관이 뭉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4월 19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관계관과 수직농장 수출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 수직농장 기술수출 추진단’을 발족했다. 


 수직농장은 외부와 차단된 공간에서 작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환경요소(빛, 온·습도 등)를 인위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안정적인 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구축한 일종의 지능형 농장(스마트 팜)이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중동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수직농장 수출을 확대하고,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딸기재배·양봉 분야 전문가들로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앞서 지난 3월, 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함께 수직농장에서 딸기 생산 기술을 지원받고자 희망하는 수직농장 수출기업을 모집*해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했다.* 2024년 딸기 수직농장 수출업체 대상 현장 재배기술 지원 수요 조사(3.4∼3.15) ** 알가팜텍, 유비엔, 이수화학, 플랜티팜, 퓨쳐그린 


 이번 추진단 발족으로 농촌진흥청과 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으로 구성된 전담팀(2인 1조)이 수출기업에 딸기 수직농장 관련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분매개곤충, 딸기재배 생리 전문가가 모여 딸기 수직농장 운영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로 대두된 화분매개벌 수분율 저하, 육묘, 빛 조건 등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는 기술 개발도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발족식에 이어 딸기 수직농장 선행연구 결과와 시사점 발표, 수출업체가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은 “딸기 수직농장은 과일 대부분을 수입하는 중동에서 수출경쟁력이 높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케이(K)-농업기술 기반의 수직농장 수출 모형이 성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지도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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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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