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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목재보존기술, 현장에 직접 적용해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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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목재보존기술, 현장에 직접 적용해 검증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새로운 목재 처리기술의 장기 내구성 평가 위해 현장 검증 시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목재 내구성 향상을 위해 개발한 새로운 목재보존기술의 장기 성능을 검증하고자, 야외 모니터링 시험지에서 현장 검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목재는 유기물로 구성되어, 특정 환경 조건에서 균류와 흰개미 등 생물에 의한 피해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목재의 사용수명을 늘리기 위해 목재보존제를 처리하거나, 화학 처리로 목재의 성분을 변화시키는 등 적절한 보존 처리가 필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러한 목재보존기술을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다학제간 꾸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창원대학교와 함께 실란(Silane) 화합물을 이용한 새로운 목재 화학 처리 기술을 개발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협업을 통해 나노졸(Nano-sol) 합성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목재보존제를 개발하였다.

다만 이러한 기술은 실험실 규모에서 성능이 입증된 것으로, 실제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정선군, 안면읍, 서귀포시 등 야외 모니터링 시험에서 현장 검증을 시행하여 자료를 축적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최용석 연구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목재 생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목재보존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실험실 단위의 연구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의 현장 검증을 통해 기술이 실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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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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