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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김중업이 설계한 「구 유유산업 안양공장(공장동, 연구동, 수위실)」 등 4건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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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단관극장 「광주극장」과 현재 지방에 남아있는 유일한 일제강점기 공회당 「구 대전공회당」
- 기 등록된 「남제주 비행기 격납고」는 「제주 모슬포 알뜨르비행장 일제 비행기 격납고」로 명칭 변경 및 격납고 추가 등록 예고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구 유유산업 안양공장(공장동, 연구동, 수위실), 「광주극장」, 「구 대전공회당」 및 「제주 모슬포 알뜨르비행장 일제 비행기 격납고」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하였다.




「구 유유산업 안앙공장(공장동, 연구동, 수위실)」은 1950년대 말 형성된 제약분야 산업시설로, 원료 반입부터 생산과 연구 기능 등이 더해진 복합단지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김중업에 의해 조성된 시설이라는 점에서 사회적·건축사적 가치가 큰 문화유산이다.




또한, 「광주극장」은 1935년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법인이 개관한 극장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인을 위해 조성됐던 문화공간이 현재에도 광주지역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남아있는 유일한 단관극장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있다.




그리고 「구 대전공회당」은 1930년대 충남도청 이전 및 대전읍에서 대전부로의 승격 과정에서 대전 최초의 도시계획시설인 공회당 겸 충남산업장려관으로 건립된 건물이다. 현재 지방에 남아있는 유일한 일제강점기 공회당 건축물로 희소성이 있고, 1930년대 확산된 철근콘크리트 구조가 적용된 근대기 모더니즘 경향을 잘 나타내고 있어 건축사적 가치가 크며, 원형회복을 조건으로 등록 예고하였다.




마지막으로, 일제강점기에 알뜨르비행장 일대 격납고군의 조성 시 강제동원의 아픔을 간직한 기 국가등록문화유산인 「남제주 비행기 격납고」는 「제주 모슬포 알뜨르비행장 일제 비행기 격납고」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격납고 10기에 8기를 추가 등록 예고하였다. 이는 당시 제주도를 일본군의 출격기지로 건설하려 했음을 보여주는 물적 증거이자, 일제강점기 전쟁 관련 군사시설이라는 유산의 특성과 이력을 명확히 드러내기 위함이다.




국가유산청은 「구 유유산업 안양공장(공장동, 연구동, 수위실), 「광주극장」,「구 대전공회당」 및 「제주 모슬포 알뜨르비행장 일제 비행기 격납고」에 대하여 30일간 등록 예고를 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한 후, 국가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최종 등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근현대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등록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문화유산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 구 유유산업 안양공장(공장동, 연구동, 수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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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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