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대응 위해 AI·디지털 기반 신약 임상개발 혁신한다
- 아시아 최대 규모 '제12회 코넥트 임상시험 국제 콘퍼런스' 개최 -
- 후보물질 발굴부터 시장 진출까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대응 방안 모색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 이사장 김혜진)은 10월 13일(화)부터 10월 15일(목)까지 3일간'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2026 코넥트 임상시험 국제 콘퍼런스(12th KoNECT Inter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콘퍼런스)는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 임상 연구자, 규제기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의료기관 및 학계 전문가 등 약 1,500명이 함께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산·학·연·관의 협력을 촉진하는 세계적인(글로벌)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는 임상개발 혁신'을 주제로 학술 프로그램, 전시와 사업 협력(비즈니스 파트너링), 임상시험 채용박람회(잡페어), 전문가 일대일 상담(오피스아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날 기조강연에서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가 국산 항암제 렉라자(LECLAZA)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신약 임상개발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정책 토론회(토크쇼)에서는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 K-바이오 전략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정부, 제약·바이오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바이오 강국과 임상시험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성창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신약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반의 신약 개발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하고, 범부처 연구개발(R&D) 투자와 정책 펀드, 민간 투자를 연계한 지원 계획 등을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의 심혈관·대사질환 임상개발 총괄인 토마스 섹(Thomas Seck)이 대표적인 비만 치료제인 지엘피원(GLP-1) 치료제를 넘어선 차세대 비만 치료 전략을 발표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스(Generate:Biomedicines), 언런(Unlearn.ai), 사노피(Sanofi), 아이큐비아(IQVIA)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신약 설계, 가상 복제(디지털 트윈) 및 데이터 분석 등 신약 개발 전주기의 인공지능 활용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규제·허가 전략, ▲항암·비만·당뇨·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글로벌 임상개발 및 기술이전 전략, ▲첨단재생의료,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 등 신약개발 현장의 주요 현안도 폭넓게 다룬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대한민국은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시설(인프라)을 갖춘 임상시험 강국이며, 정부는 신약 개발 전과정을 전폭 지원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전 세계를 위협하는 감염병과 희귀질환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국제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우수한 임상시험 인력과 인프라를 가진 한국 시장에 더 많은 투자를 해주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혜진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12회째를 맞은 이번 콘퍼런스는 임상시험의 최신 동향부터 신약개발과 규제 변화까지 폭넓게 공유하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라며,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이 한국의 우수한 임상시험 역량을 직접 확인하고 더 많은 글로벌 임상시험이 한국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26 KoNECT International Conference 행사 개요
2. 2026 KoNECT International Conference 프로그램
3. 2026 KoNECT International Conference 홍보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