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서울안심벨 130만개… 더 촘촘해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강 달리다 아리수 마시고 인증하면 경품…서울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가을밤 물들일 ‘정동야행’ 손님맞이 완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8년 연속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조달청, 기술혁신·중소기업 정당 대가는 보장...시장교란 고가제품은 퇴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조달청, 기술혁신·중소기업 정당 대가는 보장...시장교란 고가제품은 퇴출


 - 최저가 구매를 넘어 중소·약자기업 지원, 기술개발 촉진, 국내 제조기반 유지 등 위한 적정가격 보장


 - '27년 AI기반 가격관리시스템으로 시중가격 변동 신속 대응하고 조달 자율화 확대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공공조달의 목적과 조달가격 원칙에 따라,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 물품의 가격 적정성을 재점검하고 시중가격과의 비교·검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성민 조달청 차장이 26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조달가격 관리체계 및 공공조달개혁방안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최근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된 일부 물품의 가격이 시중가격보다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조달가격의 합리성과 신뢰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조달청은 공공조달의 특성과 조달가격 원칙을 설명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조달가격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1. 공공조달, 최저가를 넘어 다양한 공익적 가치 실현




공공조달은 정부와 공공기관이 행정서비스와 공공사업 수행에 필요한 물품·용역·공사를 구매하는 것으로, 소중한 국민 세금이 쓰이는 만큼 합리적인 예산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공조달의 목적은 무조건적인 값싼 제품 구매가 아니며 정책수단으로서 중소·약자기업 보호, 기술개발 촉진, 국내생산기반 유지, 사회적가치 추구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구현하는 것이다.




실제로 공공계약에서는 지나친 저가 경쟁에 따른 중소기업 경영 악화, 품질 저하, 계약 불이행 등을 방지하기 위해 최저가 낙찰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적격심사 시에는 낙찰하한율을 적용하는 등 적정한 계약금액을 보장하고 나라장터 쇼핑몰 물품 가격은 시중가격을 기준으로 하되 다양한 민간가격 중 최저가가 아닌 최빈가격을 적정가로 판단한다.




2. 나라장터 쇼핑몰 가격관리체계 … 우대가격 유지를 위한 3단계 관리




시중가격은 시장 상황과 판매조건 등에 따라 수시로 변동하기 때문에 계약 당시 적정했던 조달가격도 계약기간 중 시중가격보다 높아질 수 있으므로 3단계로 조달가격을 관리하고 있다.




(1단계) 가격정보의 비대칭성을 감안하여 조달청은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된 물품의 가격이 계약기간 동안에도 적정하게 유지되도록 '우대가격유지의무'를 업체에 부과하고 있다.




(2단계) 시중가격 변동에 대응하여 ▲조달업체 세금계산서 주기적 확인 ▲전담인력을 통한 시중가격 모니터링 ▲조달가격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우대가격 유지 여부를 상시 점검하고 있다.




(3단계) 우대가격유지의무 위반 시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계약단가 인하, 부당이득 환수, 거래정지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3. 「공공조달개혁방안」 ... AI 활용해 가격관리 강화하고, 조달 자율화는 확대




조달청은 기존 조달가격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가격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 11월 19일에 「공공조달개혁방안」을 발표하고, 현재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우선, 민간 제품과 가격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조달규격을 민간규격으로 최대한 전환하고, 계약단가 이하에서는 조달업체가 자율적으로 가격을 조정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와 함께 중점 가격관리 품목을 지정하는 등 체계적인 가격관리 기반도 마련했다.




특히, 2027년에는 'AI 기반 가격관리시스템'을 가동해 시중가격 변동에 보다 신속하고 정교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AI를 활용해 시중가격과 조달가격의 차이가 크거나 가격이 급격하게 변동하는 상황을 조기에 포착하고, 담당자가 해당 품목의 가격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존 인력 중심의 가격 모니터링을 보완하고, 가격 이상 징후에 대한 대응 속도와 관리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과 실제 수요에 맞춰 나라장터 물품을 자체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조달 자율화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올해 1월부터 경기·전북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민·관 합동평가와 현장 의견수렴을 통해 운영 성과를 분석한 뒤 2027년에는 모든 지방정부로 확대할 계획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공공조달은 적정가격 보장과 더불어 중소·약자기업 보호, 기술개발 촉진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시장"이라며,




 "AI기반 가격관리시스템 가동을 통해 조달가격을 더욱 꼼꼼하게 관리하고, 조달가격이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구매총괄과 정화연 서기관(042-724-7265)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현장에서 답 찾는 ‘금천현장톡’

10개동 돌며 소통… 소통문자도 비가림 시설 건의에 “즉각 검토” 최기찬 청장 “주민목소리 경청”

마포는 인파 몰릴 핼러윈도 걱정없다

홍대 안전요원↑… 합동상황실도 유동균 청장 “현장중심 안전관리”

1800명 마음 돌본 도봉 ‘정신건강의 날’

전문의 초청 스트레스 주제 강연 자가 평가·인식 개선·상담 등 제공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