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세권 지상 40층·2195가구 재개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어르신 위해 거리에 ‘까치의자’ 둔 강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물샐틈없는 대비… 송파는 ‘무사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북, 복합재난에도 안전…‘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 32물류센터 화재 중앙화재합동조사 결과, 원인은 '리튬이온배터리 열폭주' 추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천 32물류센터 화재 중앙화재합동조사 결과, 원인은 '리튬이온배터리 열폭주' 추정




- 중앙화재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발표, 최초 발화 지점 B동 6층 적재 선반


- 제품에 장착된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발화 제품은 특정불가




- 물류창고 화재 대응절차(SOP) 제정, 배터리 보관 충전량 제한 필요




□ 소방청은 지난 7월 18일 발생한 인천 쿠팡32 물류센터 화재의 최초 발화 원인을 적재품에 내장된 리튬이온배터리의 열폭주로 판단하고, 중앙화재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 이번 화재는 7월 18일 오전 6시 54분 첫 신고가 접수된 이후 소방 507명과 경찰 371명 등 진화 인력 917명과 헬기 7대를 포함한 장비 255대가 투입되어 109시간 30여분 만인 22일 오후 8시 35분에 완전히 진화됐다.


○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2명이 연기 흡입과 탈진 등으로 경상을 입었으며, 재산 피해는 부동산 374억 원, 동산 766억 원 등 총 1,140억 원으로 추산됐다.


□ 중앙화재합동조사단(단장 주영국 119대응국장)은 화재 발생 당일인 7월 18일 구성돼 현장 감식과 증거물 감정, 재현 실험 등을 통해 화재 원인과 연소 확대 경로 등을 조사했다.


○ 이번 조사에는 소방청, 인천소방본부, 국립소방연구원, 서울·경기 화재감정기관 등 8개 기관 소속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했다.


○ 합동조사단은 관계자 진술과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영상 분석 등을 종합해 B동 6층(메자닌 2층)의 물품 적재 선반을 최초 발화 지점으로 특정했다. 해당 장소에는 리튬이온배터리가 내장된 생활용품이 보관돼 있었다.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에서도 수거된 탄화 배터리의 셀 절연 파괴에 따른 발화 가능성이 확인됐다. 다만, 화재로 인한 소실이 심해 최초 발화 제품까지 특정하지는 못했다.


○ 최초 발생한 불은 제품 케이스와 포장재, 주변 종이박스로 옮겨붙은 뒤 상층부와 외벽을 따라 확산한 것으로 조사됐다. 불길은 수직으로는 7층과 8층(옥상층) 식당까지, 수평으로는 B동 외벽을 따라 A동 방향으로 확대됐다.


○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진입 램프 구간에 방어선을 구축해 A동과 5층 이하 하층부로 불길이 확산하는 것을 차단했다.


□ 소방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형 물류창고 화재 대응절차를 정비하고, 리튬이온배터리 보관 안전기준 개선을 추진한다.


○ 해당 건물은 2020년 5월 건축허가를 받아 올해부터 시행된 대형 물류창고 소방시설 강화 기준의 적용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소방청은 이번 화재를 계기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화재 예방 및 대응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우선 대형 물류창고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가능성을 신속히 판단하고, 방어층과 방어선을 설정해 연소 확대를 차단하는 방어진압 체계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무창층·복합구조 물류창고 화재 대응절차(SOP 244)」를 제정할 예정이다.


○ 리튬이온배터리와 배터리 내장 제품의 보관 안전기준 개선도 추진한다. 배터리 충전량에 따른 화재 위험성을 고려해 물류창고 보관 시 충전상태(SOC)를 일정 수준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다.


□ 최용철 소방청장은"물류창고는 종이박스와 포장재 등 가연물이 많아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리튬이온배터리와 관련 제품을 보관하는 사업장은 보관 구역 관리와 초기 화재 감지에 각별히 주의하고, 가급적 배터리 충전량을 낮춰 보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 부서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


과 장


소방정


김재현


(044-205-7470)


담당자


소방경


임영채


(044-205-7476)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G밸리 기업의 해외 진출, 구로가 물심양면 돕는다[

‘스텝 2026’ 찾은 장인홍 구청장

우산 고치고 절임배추 예약… 성동 ‘생활밀착의 날’

내일 왕십리광장서 19개 프로그램 칼갈이·자전거 수리 등 불편 해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