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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5년까지 국제 자유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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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포스트 APEC’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와 불꽃축제 연례화 등 포스트 APEC 10대 과제를 선정,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우선 국제 무역·투자 자유화 도시가 추진된다. 부산시는 동북아 물류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2015년에 부산을 국제 자유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도 목표다. 내년 1월에 전담조직을 만들고 우선 2009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올림픽 총회 유치를 위해 외교적 역량을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일대에 연면적 9900평 규모의 수산과학연구소와 8200평 규모의 야외 연구시설, 해양과학기술센터 등을 건립한다.

제2의 벡스코(BEXCO)건립도 추진한다.2014년까지 2279억원을 들여 4500평 규모의 전문전시장과 2000석 크기의 대형 회의장 등을 갖춘 제2의 벡스코를 건립한다.

APEC 기후센터를 유치한 부산시는 2008년 6월까지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연면적 1000평 규모의 APEC 기후센터 청사를 건립한다.

이밖에 ▲김해공항 국제 직항로 확대 추진▲APEC 연구센터 설립▲영사관 유치▲자원봉사자 통합관리육성▲국제 교류사업 등도 추진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5-12-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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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