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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타운에 31개 학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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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019년까지 15개 뉴타운 지역에 초등학교 13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11개 등 모두 31개교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뉴타운 내에 신설 학교 부지를 모두 확보했으며, 교육청과 협의해 뉴타운 입주시기에 맞춰 개교할 계획이다. 뉴타운별 신설 학교 수는 은평이 10개교로 가장 많다. 이어 가재울 4개교, 왕십리, 미아, 이문·휘경, 상계 각 2개교 등이다.

서울시는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은평에 자립형사립고인 하나고를 유치했으며, 길음에는 계성여고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추진 중이다.

뉴타운 내 기존 학교 56개교 중 27개교는 용지를 넓히거나 정형화하고, 3개교는 조합이 비용을 부담해 지구 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뉴타운 기본계획을 세우면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학교를 배치 했다.”고 설명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10-07-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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