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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패키지상품 40종 내놔

서울시는 이달 광화문광장 인근 공연장과 박물관, 미술관 등 30여개 문화공간의 연합체인 ‘세종벨트’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 40여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가운데 ‘커플놀이터’ 상품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연극 이’, 대림미술관의 ‘인사이드 폴 스미스’ 전시회, 세종·충무공 이야기관으로 총 관람료 9만원에서 40%가량 할인된 5만 2000원에 2명이 관람할 수 있다.


또 ‘가을의 로맨스’, ‘원더풀 S’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로와 효자로, 새문안길, 충정로, 청계천 등에서 문화체험과 도보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뉴욕 브로드웨이처럼 당일 공연에 한해 잔여 좌석을 대폭 할인해 선착순 판매하는 ‘러시티켓’ 제도도 도입된다.

외식업체와 연계한 특선 패키지 상품, 가족과 함께 공연을 보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주는 가족 패키지 상품이 새로 선보인다. 오는 19일에는 ‘세종벨트’ 통합티케팅 인포센터 개관 100일을 맞아 각종 할인과 공연 등 이벤트가 벌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벨트’ 홈페이지(www.sejongbel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0-11-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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